국힘 '2차 대선경선' 당원투표 첫날 42% 참여…"예상보다 높아"
김정진 2025. 4. 27. 21:51
![국민의힘 당원 모바일 투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한 당원이 1일 국회 사무실에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투표 당원 모바일 투표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는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절반씩 반영되며 그 결과는 오는 5일 공개된다. 당원 투표는 오는 1∼2일 모바일 투표와 3∼4일 ARS 전화 투표 순으로 진행되며, 여론조사는 3∼4일 이틀 동안 전화 면접 방식으로 별도 진행된다. 2021.11.1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yonhap/20250427215127057tkjg.jpg)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의 2차 대선 경선을 위한 당원 선거인단의 첫날 투표율이 42.13%로 집계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6시 마감된 모바일 투표에 당원 선거인단 76만5천773명 중 32만2천648명(42.13%)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8일에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ARS 투표가 진행된다. 최종 당원 투표율은 모바일과 ARS 투표를 합산해야 한다.
2차 경선은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의 4파전으로 진행 중이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과반 득표자가 있으면 후보로 선출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엔 1·2위 후보 간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예상보다 투표율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11월 실시된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에서는 당원 투표율이 63.89%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에는 모바일과 ARS 투표가 각각 이틀씩 나흘간 진행됐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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