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GA 시스템 해킹...금감원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중"

이승연 2025. 4. 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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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를 포함한 법인보험대리점(GA) 2곳에서 시스템 해킹 사고 발생 정황이 확인돼 금감원이 고객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 중이다.

각 GA와 보험사에게 보안 취약점을 자체 점검하고 불필요한 고객정보는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이를 통해 고객정보 유출이 확인되는 즉시 2차 피해를 신고하고 관련 제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 정보 유출 원인 등을 파악하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GA와 보험사가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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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형사를 포함한 법인보험대리점(GA) 2곳에서 시스템 해킹 사고 발생 정황이 확인돼 금감원이 고객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 중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 사고가 보험영업 지원 IT 서비스 전문업체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해 금융보안원이 침해사고를 조사·분석하도록 했다.

또 해당 GA 시스템 분리·차단 및 소관 기관 신고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고객정보 유출 사실이 확인되면 이 사실을 고객에게 신속히 통지할 수 있게 준비하라고 지도했다. 각 GA와 보험사에게 보안 취약점을 자체 점검하고 불필요한 고객정보는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금감원은 생명·손해보험협회에 종합 상담센터를 설치해 보험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정보 유출이 확인되는 즉시 2차 피해를 신고하고 관련 제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 정보 유출 원인 등을 파악하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GA와 보험사가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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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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