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일본 대지진설… 홍콩발 항공편 수요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여름 일본에서 큰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하면서 홍콩을 중심으로 일본 여행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고 NHK방송이 전했다.
홍콩에서는 지난해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68만여명이 일본을 찾을 정도였으나, '2025년 7월5일 일본에서 대재난이 발생한다'는 소문이 인터넷에서 확산하면서 일본 여행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문 확산으로 승객 줄어 감축 운항
日 “지진 예측 과학적으로 불가” 진화
올여름 일본에서 큰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하면서 홍콩을 중심으로 일본 여행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고 NHK방송이 전했다.
27일 방송에 따르면 홍콩과 일본 도쿠시마를 잇는 그레이터베이항공의 정기 노선이 지난해 11월 취항한 지 6개월 만인 다음달부터 주 2회로 감축 운항된다. 이밖에 홍콩∼센다이 노선도 주 4회에서 주 3회로 감편되며, 홍콩항공 측도 ‘예약 저조’를 이유로 5월과 6월 후쿠오카, 주부, 삿포로 노선 운항 횟수를 줄일 예정이다.

최근에는 일본 정부가 지난달 ‘난카이 대지진 피해 예상’을 재추계한 것과 맞물려 영어, 태국어 등으로 된 틱톡 동영상도 등장했으며, 인터넷을 통해 인도와 영국, 스페인 등지로도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에 일본 내각부는 방재 관련 정보를 전하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일시와 장소를 특정해 지진을 예측하는 것은 현재 과학적 지식으로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도쿄=유태영 특파원 anarchy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화장실만 한 단칸방의 기적”…양세형, ‘월급 70% 적금’ 독종 습관이 만든 109억 성벽
- ‘모텔 살인’ 20대女 신상 털렸지만…“남편 돈까지 깼는데” 사라진 금은방 주인 [금주의 사건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전현무, 순직 경찰에 ‘칼빵’ 발언 논란…경찰들 “참담하다”
- 920억 김태희·1200억 박현선…집안 자산에 ‘0’ 하나 더 붙인 브레인 아내들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검색량 2479% 폭증”…장원영이 아침마다 마시는 ‘2000원’ 올레샷의 과학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