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함께 성장’ 실현 위한 공립 다문화 학교, 교육부 중투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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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넘어 함께 배우고 자라는 공립형 대안학교인 '(가칭)경기안산1교'의 설립이 확정됐다.
당초 지난해 6월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로 설립 추진 계획이 발표된 바 있는 이 학교는 미래 다문화 사회를 대비한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의 동반 성장으로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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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넘어 함께 배우고 자라는 공립형 대안학교인 ‘(가칭)경기안산1교’의 설립이 확정됐다.
2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경기안산1교’가 최근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당초 지난해 6월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로 설립 추진 계획이 발표된 바 있는 이 학교는 미래 다문화 사회를 대비한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의 동반 성장으로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다문화학생의 수가 가장 많은 안산시에 설립되는 ‘경기안산1교’는 단원구 대부남동 산126번지 일대 2만7963㎡ 부지에 조성돼 중·고 통합 기숙형 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중-고등학교 연계 교육 △문화 포용성 교육 △이중언어교육 △글로벌 국제교육 △한국어 교육으로 다문화·일반학생 모두의 세계시민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대학 진학과 취업을 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과정 △국제 문화 이해 과정 △미래 융합 탐구 과정 △진로 영역 보건-건강 교육과정 △대학 연계 ‘다문화 IB 리더 과정’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지역 기반 생태 자원을 활용한 환경교육과 해양 교육 △다문화학생 부모의 국가와 국제교류 등 특색 교육활동도 운영된다.
특히 경기도청과 안산시청 등 지자체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다문화사회 공동체가 학교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다문화학생 밀집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거점학교로서도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다가오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다문화학생과 일반 학생 모두가 국제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함께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에 설립하는 공립형 대안학교가 경기도 다문화 학생의 꿈과 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다문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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