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랑' 김종민 "주PD가 축의금 1000만원" 행복한 상상 (1박2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새 신랑' 김종민이 '1박2일' 멤버들의 놀림과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27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여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천년사찰 신륵사에서 오프닝 촬영에 나섰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기뻐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신륵사를 눈과 마음에 담았고, 김종민은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찍었다. 그러자 "아내 분한테 (사진) 보내는 게 아니냐"라며 설레발에 나섰다.
그러자 문세윤이 즉각 반응했다. 문세윤은 "자기야 나 여기 왔다. 불상님 보면서 기도할게"라며 김종민을 놀리기 시작했고, 딘딘은 "자기랑 결혼하고 첫 촬영이야"라고 말하며 놀림을 부채질했다.

이후 멤버들은 다시금 김종민 결혼을 정식으로 축하했다. 지난 20일 결혼식을 한 김종민, 방영일 기준 결혼 후 첫 녹화인 셈이라 멤버들의 축하가 이어졌지만 사실상 김종민의 결혼은 녹화 시점 당시 진행되지 않았다.
김종민은 "결혼하니까 어떠냐"라는 주위의 질문에 "일주일 간 너무 좋고 행복하다. 안고 있고 막"이라고 상상으로 답하며 기쁜 마음을 숨지지 못했고, 이준은 "방송일 기준으로 사는게 너무 웃기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한 술 더 떠서 "결혼식 끝나고 축의금을 다 돌려주더라. 가족 같아서 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며 미래를 예측했고, 김종민은 이에 지지 않고 "그런데 PD님 작가님이 많이 내셨다"라고 응수했다. 특히 "종현이가 1000정도 냈다"라며 주종현 PD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천종현이네"라며 부채질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1박2일 |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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