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한동훈 캠프 "석고대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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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0%에 육박하는 최종 합산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측은 "(피고인 이재명을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한) 민주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밝혔다.
한 후보 캠프 측 김혜란 대변인은 27일 오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이재명 추대식을 여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경선규칙까지 변경해가며 이 전 대표를 옹립했다"며 "호화 대관식을 열어주며 이재명 후보를 황제처럼 떠받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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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0%에 육박하는 최종 합산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측은 "(피고인 이재명을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한) 민주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밝혔다.
한 후보 캠프 측 김혜란 대변인은 27일 오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이재명 추대식을 여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경선규칙까지 변경해가며 이 전 대표를 옹립했다"며 "호화 대관식을 열어주며 이재명 후보를 황제처럼 떠받들고 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그 어떤 감동도 주지 못한 민주당과 이 후보를 향한 국민적 비판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뛰어난 후보들이 진정한 정책 대결을 펼치며 국가 미래를 위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오로지 국민과 나라만 생각하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는 본인의 방탄을 위해 대통령이 되려고 한다"며 "수많은 혐의로 재판 중이며 최종 유죄가 나오면 우리는 또다시 대통령을 잃는 비극을 맞게 될 것이다.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유죄 판결을 받아 직을 상실하면 대선을 다시 치러야 한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지난 2017년 5월 1일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며 "(당시) '재판 진행 중인 후보에게 나라를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홍준표 후보는 대통령 자격뿐 아니라 후보로서의 자격도 갖추지 못했다'며 가열차게 비판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입장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야말로 대통령 자격뿐 아니라 후보로서의 자격도 갖추지 못한 사람 아니냐"며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식의 내로남불 행태를 더는 눈 뜨고 봐줄 수 없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한동훈 후보는 그 어떠한 사법리스크도 없기에 자신의 비위를 가리려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재명 후보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오로지 국민과 대한민국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모든 것을 헌신하겠다는 다짐만 존재한다.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꺾겠다"고 했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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