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12경기 5패 부진… 김판곤 울산 감독, "기대와 응원에 보답 못해드려 죄송하다"

김유미 기자 2025. 4. 27. 18:4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김천)

울산 HD가 김천 상무에 패하며 4위로 떨어졌다. 12경기에서 어느덧 5패를 당하며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김천 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전반 29분, 후반 44분 연이어 실점한 울산은 3위 자리를 김천에 내어주며 4위로 떨어졌다.

굳은 표정으로 경기 후 기자회견에 자리한 김 감독은 "먼저 팬들에게 상당히 죄송하다. 면목이 없다. 지금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데, 그 기대와 응원에 보답을 계속 못해드리고 있어 죄송한 마음이다. 부족한 부분을 빨리 개선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경기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묻는 질문에는 "시작을 잘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시작을 잘 하는 편인데, 그 요인을 찾아봐야 하겠지만 전반 초반 주도권을 내줬다. 그러면서 실수가 나왔다. 실수가 나와서 실점을 했는데, 이후에 반전할 수 있는 완전한 찬스들이 두 차례 정도 있었다. 그걸 못 살렸다. 후반에도 찬스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리스크를 택하고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총력을 다해 공격수를 많이 투입해봤는데, 끝까지 못했던 것 같다. 여러 가지 선제 실점하는 부분이 나와서 당황하고, 심리적인 것도 있다. 감독이 잘 개선해서 다음을 준비하겠다"라고 아쉬운 점을 짚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