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보아와 '취중 방송' 이후 '라이브 공포증' 생겼다 "당분간 녹화 방송만.."( '사당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보아와 취중 라이브로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 '웃픈' 심경을 전했다.
27일 전파를 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6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사당귀'가 어느덧 6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전현무는 "늘 경거망동하지 않고 앞으로 10주년, 20주년까지 계속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MC로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라이브 방송이 아닌 오직 녹화 방송으로 해야 한다"라고 짓궂게 말하자 전현무는 "걱정 마시라. '사당귀'는 녹화 방송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아가 "난 녹화를 좋아한다. 당분간 라이브는 못한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는 보아와의 취중 라이브로 구설을 낳은데 대한 심경. 앞서 전현무는 지난 5일 가수 보아와 취중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절친한 개그우먼 박나래에 대해 언급해 논란을 야기했다.
한 팬이 "박나래와 사귄다는 말이 있던데 진짠가?"라고 물은 가운데 보아가 "안 사귈 것 같다. 사귈 수가 없다. 오빠가 더 아깝다"라고 냉큼 답한 것이 발단. 당황한 전현무가 "괜찮겠나? 이거 방송으로 나가고 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음에도 보아는 "상관없다. 난 아프리카TV가 맞는 사람"이라고 퉁명스럽게 받아쳐 뒷말을 낳았다.
방송 이후 박나래의 실명을 거론하며 무례한 발언을 쏟아낸 보아에 연일 질타가 쏟아졌고, 결국 보아는 "부족한 내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를 전했다.
전현무 역시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준 박나래에게 미안하다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이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아끼겠다. 반성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당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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