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80세 조영남, 나를 자꾸 여자로 봐” 고충 토로…무슨 일?
김지수 2025. 4. 27. 17:41

코미디언 정선희가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자신을 여자로 본다고 토로했다.
지난 26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내 인생 폭싹 속았수다’를 주제로 꾸며진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조영남은 “(주변에서는) 80세가 되면 뭐가 달라지냐, 여자친구가 없어진다더라”며 보통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신은 주변 친구들과 달랐다는 조영남. 그는 “내가 80세가 되지 않았나. 오히려 여자친구들이 늘어났다”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뒤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조영남의 팔순 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잔치에는 가수 송창식, 코미디언 전유성, 이홍렬, 이성미, 이경실 등이 모였다.
시작부터 다양한 스타들의 축사가 공개된 가운데, 정선희의 축사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를 자꾸만 여자로 보셔가지고”라며 난감해했고, 이에 코미디언 김학래는 “제대로 된 여자가 별로 없다”고 일침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조영남은 1974년 배우 윤여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지만, 조영남이 외도하며 13년 만인 1987년 이혼했다. 이후 1995년 18살 연하 여성과 재혼해 딸을 입양했지만, 2005년 또 한차례 파경을 맞이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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