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과 세리에 제패’ MF, 맨유가 원한다!...바르사-PSG 영입 경쟁→몸값은 ‘650억’

이현우 2025. 4. 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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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현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다.


1994년생인 로보트카는 슬로바이카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다. 그는 170cm로 키는 작지만 넓은 활동 반경과 움직임으로 중원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패싱력’이 뛰어나다. 후방에서 시작하는 빌드업의 중심을 맡을 수 있으며 안정적인 볼 배급이 가능하다.


로보트카는 자국 AS 트렌친에서 성장했다. 트렌친 유스 팀을 거쳐 2011-12시즌 프로 무대를 밟았다. 10대 후반의 나이에도 많은 시간 출전하며 기회를 받았고, 트렌친에서 3시즌 간 활약했다.


2015-16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어린 시절부터 몸담아온 자국 리그를 떠나 덴마크의 FC 노르셸란으로 이적했다. 노르셸란에서 2시즌 동안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더 큰 무대로의 도약을 기다렸다.


결국 빅 리그에 입성했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셀타 비고로 전격 이적. 팀의 핵심 역할을 맡았다. 이적 첫 시즌 리그 전경기에 출전하며 신뢰를 받았고, 다음 시즌에도 꾸준함을 이어갔다. 미드필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여러 관심이 이어졌고, ‘명문’ 클럽이 합류를 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20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나폴리로 둥지를 옮겼다. 나폴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나폴리의 허리를 책임지며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고, 2022-23시즌에는 33년 만의 리그 우승 주역이 되기도 했다. 공격포인트는 많이 없으나 중원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플레이와 볼 배급으로 살림꾼 구실을 하고 있다.


올여름을 앞두고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30대 초반으로 전성기에 접어든 나이에 마지막 ‘고점’을 찍을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 웹’은 25일(한국시간) “로보트카는 지난 3시즌 동안 나폴리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였다. 하지만 올여름에는 그가 작별 인사를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11월 말 31세가 되는 그는 마지막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을 시점에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이미 여러 번 관심을 표명했으며, 파리 생제르맹(PSG)과 맨유도 그의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나폴리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 클럽 재정에 덜 부담을 주는 선수를 통해 중원을 재편성하려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 그의 연봉이 350만 유로(약 57억 원) 이상인 점을 고려한 결정일 수 있다. 그의 가치는 약 4,000만 유로(약 653억 원)로 책정되어 있지만,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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