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현♥이태경…연기파 배우 부부 탄생[공식]

배우 우지현, 이태경이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었다.
우지현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27일 스포츠경향에 우지현, 이태경이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연인으로 결혼 역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2021년 단편 영화 ‘내일의 연인들’을 통해 호흡을 맞춘 것은 맞지만, 알려진 것처럼 당시에 처음 만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나 공식 입장 없이 조용히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많은 궁금증도 낳았지만 소속사측은 혼전임신 관련한 질문엔 “그런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우지현은 2014년 영화 ‘새출발’로 데뷔해 독립영화계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환절기’, ‘나의 특별한 형제’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마우스’, ‘뫼비우스 : 검은 태양’, ‘유괴의 날’, ‘감사합니다’, ‘경성크리처’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야당’에서 동인제분 회장의 아들 ‘오재철’ 역으로 등장, 망나니 재벌 2세의 모습을 임팩트 있게 그렸다.
이태경은 2018년 영화 ‘너의 극장에서’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죄 많은 소녀’, ‘영화로운 나날’, ‘고속도로 가족’, ‘너와 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지리산’,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에 출연했다. 두 배우 모두 연기 분야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부부가 되어 안정된 모습으로 펼칠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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