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우승, 상금이 무려 3억원'..이태훈, 연장 끝에 KPGA 투어 통산 4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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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연장전 끝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이태훈은 27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정규 72홀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이태훈은 박준홍, 강태영과 동률로 연장전에 나섰고, 18번홀에서 치러진 첫 번째 연장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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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파주, 김인오 기자)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연장전 끝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이태훈은 27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정규 72홀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이태훈은 박준홍, 강태영과 동률로 연장전에 나섰고, 18번홀에서 치러진 첫 번째 연장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했다.
2013년부터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다 2017년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국내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2019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3승을 올렸다.
2024년 아시안투어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오른 이태훈은 이번 대회에서 약 4년 만에 KPGA 투어 우승을 추가했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후반 막판에 터져나온 연속 버디가 극적인 우승을 만들었다.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나선 이태훈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단독 선두를 내줘야 했다.
후반 12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해 보기를 적어냈고, 선두 자리를 내줬다. 박준홍이 14번홀에서 버디를 낚았을 때는 2타 차로 벌어지기도 했다.

압권은 16번, 17번홀이다. 이태훈은 16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후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고, 17번홀(파3)에서는 약 11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에 떨궈 공동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정규홀은 박준홍, 강태영과 공동 선두로 마친 이태훈은 18번홀에서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홀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고, 약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
정한밀은 이날 유일하게 보기를 적어내지 않고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전날 17위에서 공동 4위(합계 3언더파 281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신인왕 송민혁과 옥태훈도 공동 4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대회 3연패를 노리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던 임성재는 컷 기준에 1타 부족한 4오버파를 적어내고 컷 탈락했다.
사진=파주,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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