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4강 PO 훈련] 절대적으로 유리한 LG, 그래도 많았던 조상현 감독의 시범 동작
손동환 2025. 4. 27. 17:03

창원 LG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렇지만 조상현 LG 감독의 지시는 디테일했다.
LG는 2022~2023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약 2주 넘게 휴식 기간을 얻었다. 해당 기간 동안 체력을 비축하되, 몸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지난 19일과 20일에는 연세대와 스파링을 했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였다.
동시에, LG는 현대모비스와 안양 정관장의 6강 플레이오프를 지켜봤다. 해당 시리즈의 승자가 LG와 맞붙어서였다. 그래서 조상현 LG 감독은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때 “두 팀이 5차전 연장까지 가면 좋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나 조상현 LG 감독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현대모비스가 시리즈 내내 강력했기 때문이다. 숀 롱(206cm, F)과 게이지 프림(205cm, C)이 교대로 활약해줬고, 국내 선수들 모두가 자기 역할을 해냈다. 그래서 현대모비스는 ‘경기 감각’과 ‘휴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또, LG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에서 3승 3패를 기록했다. 상대 득실차까지 따질 경우, LG가 -21로 밀렸다. LG가 현대모비스한테 크게 앞서지 못했다는 뜻.
그리고 LG는 11-22로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1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LG는 2쿼터부터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다. 1차전을 67-64로 잡았다. 2차전 또한 84-75로 승리.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을 100%(29/29)로 끌어올렸다. 이는 ‘KBL 역대 4강 플레이오프 1~2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이다.
LG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건 맞다. 그렇지만 LG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른다. 창원체육관처럼 열광적인 응원을 바라기 어렵다. 무엇보다 현대모비스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클 수 있다. 그런 이유로, LG의 훈련 집중력은 높아야 했다.
LG는 2022~2023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약 2주 넘게 휴식 기간을 얻었다. 해당 기간 동안 체력을 비축하되, 몸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지난 19일과 20일에는 연세대와 스파링을 했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였다.
동시에, LG는 현대모비스와 안양 정관장의 6강 플레이오프를 지켜봤다. 해당 시리즈의 승자가 LG와 맞붙어서였다. 그래서 조상현 LG 감독은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때 “두 팀이 5차전 연장까지 가면 좋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나 조상현 LG 감독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현대모비스가 시리즈 내내 강력했기 때문이다. 숀 롱(206cm, F)과 게이지 프림(205cm, C)이 교대로 활약해줬고, 국내 선수들 모두가 자기 역할을 해냈다. 그래서 현대모비스는 ‘경기 감각’과 ‘휴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또, LG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에서 3승 3패를 기록했다. 상대 득실차까지 따질 경우, LG가 -21로 밀렸다. LG가 현대모비스한테 크게 앞서지 못했다는 뜻.
그리고 LG는 11-22로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1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LG는 2쿼터부터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다. 1차전을 67-64로 잡았다. 2차전 또한 84-75로 승리.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을 100%(29/29)로 끌어올렸다. 이는 ‘KBL 역대 4강 플레이오프 1~2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이다.
LG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건 맞다. 그렇지만 LG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른다. 창원체육관처럼 열광적인 응원을 바라기 어렵다. 무엇보다 현대모비스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클 수 있다. 그런 이유로, LG의 훈련 집중력은 높아야 했다.

LG 선수들은 27일 오후 3시 30분에 울산동천체육관으로 도착했다. 어지럼증 증세를 호소했던 칼 타마요(202cm, F)도 훈련에 참가했다. 다만, 다친 왼쪽 어깨가 불편한 듯했다. 그래서 보호대 겸 아이싱 장비가 타마요의 왼쪽 어깨에 있었다.
한편, 조상현 LG 감독은 여러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1옵션 외국 선수인 아셈 마레이(202cm, C)와는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했다. 타마요와도 마찬가지였다.
선수들은 1인 왕복 레이업으로 몸을 풀었다. 선수들이 레이업을 완료하자, 조상현 LG 감독은 설명할 것들을 화이트보드에 적었다. 이를 선수들과 공유했다. 그 후 라인업별로 해야 할 움직임들을 짚어줬다.
그리고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5대5 훈련을 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그때에도 상황별 요령을 디테일하게 짚어줬다. 직접 시범을 보이는 빈도도 많았다. 선수들도 조상현 LG 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다만, LG의 전술 훈련 시간은 길지 않았다. 지난 25일 오후 훈련과 비슷한 이유였다. 선수들을 컨디셔닝과 회복에 집중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선수들은 전술 훈련 후 각자의 방식으로 몸을 풀었다. 경기를 많이 뛴 이들은 슈팅을 했고, 경기를 거의 뛰지 못한 이들은 볼 없는 움직임에 의한 슈팅을 했다. 그리고 훈련이 끝난 후, 주장인 허일영(195cm, F)이 선수들의 멘탈을 다잡았다.
미팅까지 끝낸 선수들은 또 한 번 ‘장포(장거리슛 성공)’를 했다. 지갑을 연 이는 손종오 LG 단장이었다. 최형찬(188cm, G)이 가장 많은 상금을 수령했고, 정인덕(196cm, F)-유기상(188cm, G)이 최형찬의 뒤를 이었다.
사진 = 손동환 기자
한편, 조상현 LG 감독은 여러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1옵션 외국 선수인 아셈 마레이(202cm, C)와는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했다. 타마요와도 마찬가지였다.
선수들은 1인 왕복 레이업으로 몸을 풀었다. 선수들이 레이업을 완료하자, 조상현 LG 감독은 설명할 것들을 화이트보드에 적었다. 이를 선수들과 공유했다. 그 후 라인업별로 해야 할 움직임들을 짚어줬다.
그리고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5대5 훈련을 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그때에도 상황별 요령을 디테일하게 짚어줬다. 직접 시범을 보이는 빈도도 많았다. 선수들도 조상현 LG 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다만, LG의 전술 훈련 시간은 길지 않았다. 지난 25일 오후 훈련과 비슷한 이유였다. 선수들을 컨디셔닝과 회복에 집중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선수들은 전술 훈련 후 각자의 방식으로 몸을 풀었다. 경기를 많이 뛴 이들은 슈팅을 했고, 경기를 거의 뛰지 못한 이들은 볼 없는 움직임에 의한 슈팅을 했다. 그리고 훈련이 끝난 후, 주장인 허일영(195cm, F)이 선수들의 멘탈을 다잡았다.
미팅까지 끝낸 선수들은 또 한 번 ‘장포(장거리슛 성공)’를 했다. 지갑을 연 이는 손종오 LG 단장이었다. 최형찬(188cm, G)이 가장 많은 상금을 수령했고, 정인덕(196cm, F)-유기상(188cm, G)이 최형찬의 뒤를 이었다.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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