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욕설 유출 전모 공개 “어린 PD가, 징계 없이 조용히 넘어갔다”

개그맨 박명수가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 출연 당시 녹화 중 욕설이 유출됐던 사건의 전모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지난 25일 ‘무한도전’을 함께했던 정준하와 함께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공개했다.
박명수는 과거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에피소드 촬영 도중 욕설하는 모습이 2012년 방송 당시 온라인에 유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명수는 ‘무한상사’의 속옷 브랜드의 콘셉트를 브리핑하는 장면에서 멤버들에 의해 말이 가로막히자 “XX 못 해 먹겠네”라고 말했고, 이 장면이 촬영 당시 화면으로 유출됐다.

사건이 있은 지 13년이 지난 상황에서 박명수는 “누가 유출했을까?”라는 정준하의 질문에 “그때 PD 한 명이”라고 말하며 “아주 어린 PD였다”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난 누군지 안다”며 “걔가 편집하면서 낄낄대고 웃기니까 그걸 자기 핸드폰으로 찍고 친구에게 보낸 게 밖에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퇴사 조치 이런 것도 안 당하고 그냥 조용히 넘어갔다”고 당시 결론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정준하가 “재밌었잖아”라고 하자, 박명수는 “재밌지 않다. 난 화났었다. 이미지도 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올해 방송 20주년을 맞아 멤버들의 스트리밍 라이브와 다음 달 ‘무도 RUN’ 마라톤 대회 개최 등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을 이어가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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