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확정 놓친 전희철 SK 감독 "이길 수 없는 경기를 한 것 같아"
"가능한 한 빨리 오늘 경기 잊어야"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27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수원KT와 서울SK의 3차전, 2쿼터 SK 전희철 김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04.27. kgb@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newsis/20250427163417606etvm.jpg)
[수원=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이 수원 KT를 상대로 '이길 수 없는 경기'를 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SK는 27일 오후 2시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KT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64-77로 졌다.
이날 패배로 SK(2승 1패)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4차전으로 기약했다.
경기 종료 후 전 감독은 "준비가 덜 됐다. 전술적인 부분도 그렇고 선수들 마음가짐도 그렇다"며 "오늘 선수들이 이상할 정도로 컨디션이 낮았다. 4쿼터에선 마지막까지 쫓아갔지만, '이길 수 없는 경기'를 한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전술적인 부분은 내가 책임질 부분이다. 상대가 옵션을 다양하게 가져가 우리 수비에 혼란을 일으킨 부분이 있다. 4차전을 잘 대비해야 할 것 같다. 가능한 한 빨리 오늘 경기를 잊고 컨디션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오늘 SK는 3점 성공률이 21%(34회 중 7회 성공)에 불과할 만큼 정확도가 떨어졌다.
팀의 기둥인 김선형과 안영준도 각각 3점 1개와 2점 1개밖에 넘지 못하며 부진했다.
전 감독은 "오늘처럼 안 들어가진 않을 것이다. 선수들을 믿는다. 전체적으로 다 안 들어갔다. 상대 벤치 선수를 끌어내려고 했는데, 컨디션이 떨어지다 보니 효과와 슈팅력이 떨어졌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오늘은 자밀 워니도 화를 좀 냈다. 시리즈라는 건 5차전까지 갈 수도 있고, 3번 이겨야 끝나는 것이다. 김선형, 안영준, 워니와 같은 선수들이 중심을 잡고 플레이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임에 눈물 서동주 "아기집 안 보여…기다림 큰 형벌"
-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얼굴 확 달라졌다…"눈 밑 지방 끌어올려"
- 십센치, 콘서트 다 끝내고도 전액 환불…왜?
- '56세 미혼' 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결혼할 결심
- "40억 잭팟?"…한 판매점에서 1등 수동 2장 당첨
- 2PM 닉쿤 "스토킹 당해…바짝 붙어 중국어 욕설”
- 놀뭐 고정된 허경환 첫 날부터 욕설…"경환아 하차해라"
- 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 혼전임신 "결혼식은 1년 뒤에"
- 제니, 깜짝 결혼 소식 "행복하게 잘 살겠다"
- "나도 그땐 좋았다" 女녹취 공개… 한지상, '성추행 낙인'에 정면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