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안녕?' PSG, 바이아웃 무려 '1조 6300억'..."젊고 지배력 있는" 레알 MF 영입 결단! → "중원 이탈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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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6일(한국시간) "PSG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2·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위해 8,000만 유로(약 1,307억 원) 규모의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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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6일(한국시간) "PSG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2·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위해 8,000만 유로(약 1,307억 원) 규모의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PSG는 중원에서 예상되는 이탈에 대비해 젊고, 지배력이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유망한 프로필을 찾고 있다. 그 최우선 목표가 바로 카마빙가"라고 설명하며 PSG가 카마빙가를 노리는 이유를 전했다.


실제 PSG는 시즌 종료 후 파비안 루이스(29)의 매각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이번 시즌 경기력 기복으로 인해 비티냐(25), 주앙 네베스(20)에게 밀려 주요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는 일이 잦았지만, 그래도 27경기에 출전하며 로테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에 PSG는 루이스의 이탈을 대비해 그의 빈자리를 카마빙가로 대체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2002년생인 카마빙가는 202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당시 레알은 그의 영입을 위해 3,100만 유로(약 506억 원)를 투자하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카마빙가는 지난 시즌까지 본래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뿐 아니라 측면 수비수로도 활약하며 팀 내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그의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이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래 자리에서 뛰지 못하면서 경기력이 저하됐고, 주전 경쟁에서도 밀려난 상황이다.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11경기에 불과했으며, 그마저도 상당수가 미드필더가 아닌 수비수로 나선 경기였다.
이런 상황에서 PSG가 구체적인 제안을 한다면, 카마빙가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러나 PSG의 강력한 제안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카마빙가를 판매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피차헤스는 "PSG는 카마빙가를 차기 중원의 핵심으로 보고 있지만 레알의 반응은 명확했다. 카마빙가는 '비매물'이라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알은 이미 카마빙가와 2029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10억 유로(약 1조 6,300억 원)에 달한다. 구단 수뇌부들은 카마빙가를 미래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간주하고 있다"며 PSG의 영입 시도가 쉽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키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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