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조성환 감독, "부산 팬들께 보답해야 한다"… 홈 화성전 총력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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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부산 아이파크 감독의 최대 고민은 역시 저조한 홈 승률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조 감독은 "모두 제 몫을 다하고 있다"라며 "최근 가족들이 한국에 합류하면서 선수들의 표정도 훨씬 밝아졌다. 경기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화성전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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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부산)
조성환 부산 아이파크 감독의 최대 고민은 역시 저조한 홈 승률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화성 FC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이유다.
조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잠시 후인 27일 오후 4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예정된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에서 화성 FC와 대결한다. 시즌 개막 후 3승 3무 2패로 8위에 랭크된 부산은 지난 9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위한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화성전 승리를 다짐하는 이유다.
조 감독은 경기 전에 만난 자리에서 "화성은 매 경기 다양한 전술 변화를 보여주는 팀"이라며 "우리도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하지만, 쉬운 경기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일단 상대에 대해 방심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조 감독은 홈에서 좋은 성과가 나지 않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번 시즌 부산은 네 차례 홈 경기에서 1승 1무 2패에 그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 감독은 쓴 웃음을 지었는데, 과거에도 이런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과거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주는 섬을 연고로 하는 팀이라 이동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그때 당시에 힘들었던 과거를 짚은 후, "부산에서는 달라야 한다. 홈에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동시에 가져오지 못하면 팬들이 등을 돌릴 수도 있다. 반드시 홈에서도 승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맞상대팀인 화성에 대해서는 "젊은 선수들이 많고 열정적이다. 경기 중에도 전술이 바뀔 수 있는 팀"이라고 평한 뒤, "강한 압박과 많은 활동량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역시 빠른 템포와 탈압박으로 맞서야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조 감독은 2025시즌 개막 후 각자의 위치에서 제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부산의 외국인 선수진(곤잘로·페신·빌레로·사비에르)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조 감독은 "모두 제 몫을 다하고 있다"라며 "최근 가족들이 한국에 합류하면서 선수들의 표정도 훨씬 밝아졌다. 경기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화성전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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