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황선홍 감독은 홈 경기 부담 극복을, ‘2연승’ 정경호 감독은 무조건 ‘승점’을 외쳤다[현장인터뷰]

[스포츠서울 | 대전=박준범기자] 강원FC 정경호 감독은 무조건 승점을 외쳤고,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은 홈경기 부담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과 강원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승점 20으로 선두에 올라 있고, 강원은 승점 13으로 8위에 자리하고 있다. 강원은 3연패 뒤 2연승으로 상승 기류를 타는 중이다.
지난시즌 준우승팀 강원은 올 시즌 초반 주춤했다. 하지만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정 감독은 “지난시즌에 잘한 것 디테일하게 이식하려고 했다. 구성이 많이 바뀌었고 안 맞는 옷이라고 느낀 부분도 존재했다”라며 “어떤 옷을 입혀야할까 고민했다. 장단점을 객관화했다. 파이널 서드에서부터 공격적인 수비를 펼치고자 했다. 팀에는 좋은 방향성이다. 전체적으로 좋아지지 않을까”고 라고 말했다.
강원은 큰 변화 없이 대전을 상대한다. 벤치에는 측면 공격수 김민준이 합류했다. 정 감독은 “지금 조합이 나쁘지 않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도전하는 입장이다. 위기였지만 기회로 나아가는 단계다. 내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겠다고 했다. 좋은 태도와 간절함이 나와야 한다. 무조건 승점을 가져가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에 맞서는 황 감독의 대전은 직전 라운드에서 선두권 경쟁팀 김천 상무를 2-0으로 제압했다. 황 감독은 “강원이 계속해서 전술을 바꾸고 있다. 고심이 많은 것 같다. 압박 강도가 높고 에너지 레벨 싸움을 하더라”라며 “수 싸움을 해야 하는데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강원이) 어떻게 나올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고 내다봤다.
대전은 올 시즌 홈에서 성적이 1승1무2패로 좋지 않다. 원정에서 5승1무인 것과 대조된다. 황 감독은 “홈 경기도 녹록지 않다. 선수들이 부담을 갖는 것 같다. 홈에서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준비한 대로 (플레이) 하면서 쫓기지 않는다면 승부를 볼 수 있다. (홈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그동안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이다. 부담감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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