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포서 ‘로또 2등’ 10명 나왔다…동일인이면 당첨금 4억 넘어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5. 4. 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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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복권판매점.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로또 2등 당첨자 10명이 한꺼번에 나와 동일인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동일인일 경우 당첨금은 4억원이 넘는다.

26일 제 1169회 동행복권 로또복권 추첨 결과 ‘5, 12, 24, 26, 39, 42’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이다. 각각 28억5273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112명으로 당첨금은 4245만원이다.

눈길을 끈 것은 2등 당첨자 112명 중 10명이 영등포구 양평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배출됐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한 장소에서 당첨자가 복수로 나올 경우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 한 사람이 같은 번호 조합으로 여러 장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만약 2등 당첨자 10명이 동일인이라면 당첨금은 약 4억200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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