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차두리 감독, "화성은 경험을 먹으며 점점 더 성장할 것"

김태석 기자 2025. 4. 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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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화성 FC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가지고 승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차 감독은 부산전을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지난주에 수원 삼성과 경기할 때 선수들이 긴장도 많았고 경험 부족이 드러났지만,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번 주는 그 자신감을 90분 내내 유지하도록 준비했다"라고 승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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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부산)

차두리 화성 FC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가지고 승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차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잠시 후인 27일 오후 4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예정된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 원정 경기에 임한다. 2025시즌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신생팀을 이끌고 있는 차 감독은 객관적 전력상 상대보다 열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승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 감독은 부산전을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지난주에 수원 삼성과 경기할 때 선수들이 긴장도 많았고 경험 부족이 드러났지만,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번 주는 그 자신감을 90분 내내 유지하도록 준비했다"라고 승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22세 이하 카드로 선발에 5명이나 기용했을 정도로 어린 선수들이 많지만, 한 경기 한 경기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고 있다"라며 착실히 팀이 성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은 최근 4연패 중이다. 성적이라는 기준에서 여러모로 최근에는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차 감독은 "애초에 시즌 일정을 봤을 때 4월은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수원, 부산 등 강팀들과의 원정 연전이라 어려울 것을 예상했다"며, "선수들도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경험을 통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산이 최근 홈에서 승점을 쌓는데 다소 애먹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상대의 스트레스 상황이 공략 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지만, 우리 경기를 얼마나 잘 펼치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차 감독은 "비록 부산이 홈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지만, 결국 우리의 자신감과 경기 집중력이 승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차 감독은 "전반부터 긴장하지 말고 자신 있게 하자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축구를 주도적으로 펼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제 이길 때가 되었다"라며 자신감 있게 승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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