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과거 모델’ 김연아∙한가인∙전지현 다 모은 이유는?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은 가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가전 3대장’인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중심으로 과거 삼성전자 대표 가전 광고 모델이었던 세 사람을 ‘AI 트로이카’로 소환하는 내용이다.
김연아는 2009년~2016년 하우젠 에어컨과 무풍 에어컨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한가인은 2005년~2012년 하우젠 세탁기의 광고모델이었으며, 전지현은 2013년~2015년 지펠 냉장고와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의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캠페인 예고 영상 ‘소환 편’에는 김연아·한가인·전지현 3인이 자신이 출연한 과거 광고와 제품을 회상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추후 공개될 본편 영상에는 세 모델이 각각 AI 가전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달라진 일상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AI 가전=삼성’ 공식을 공고히 하고 가전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은 올해 1분기(1~3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고,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지난해 첫 출시 후 40여일만에 1만 대가 판매됐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혁신적인 AI 기능과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임성택 삼성전자 부사장은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뤄낸 삼성 가전의 혁신이 소비자의 일상을 얼마나 편하게 하는지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AI 가전=삼성’ 공식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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