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나는 보수주의자… 민주당 입당할 일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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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종료를 한 달여 앞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향후 거취에 대해 "저는 보수주의자고 시장주의자니까 뭘 하더라도 보수 영역에서 해야지 그럴(민주당에 입당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27일 유튜브 '삼프로 TV'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로, 정치를 하려고 했다면 지난해에 출마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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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종료를 한 달여 앞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향후 거취에 대해 "저는 보수주의자고 시장주의자니까 뭘 하더라도 보수 영역에서 해야지 그럴(민주당에 입당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27일 유튜브 '삼프로 TV'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로, 정치를 하려고 했다면 지난해에 출마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역할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공직에서 25년 정도 일했으니 다른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원장은 민간 영역에서 일하고 싶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 원장은 주주 보호 원칙 도입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제도 도입 시 이를 지켜야 하는 기업과 소통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을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는 수긍한 상태에서 통과가 되지 않으면, 이를 피해 가려는 루프홀(규제 허점)이 생기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 "어느 선을 넘으면 어떤 처벌을 받는지, 어디까진 리스크가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하며 한 발씩 같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사처벌 완화 등 (주주 보호 원칙이 주는) 부작용을 어떻게 낮출지에 대해 합리적으로 담론을 만드는 것이 책임 있는 공무원의 자세"라고 덧붙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기업의 유상증자 신고서에 대해 금감원이 여러 차례 정정 요청을 하는 이유에 대해선 "(가장 중요한 것은) 주주들의 이익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설명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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