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우승⋯종합우승 3연패 쾌거
종합 우승 3개 종목 댄스스포츠·육상·탁구, 4관왕 댄스스포츠 박경하
신성진 성남시장 “노력·열정에 감사⋯93만 성남시민들에 희망 됐다”

성남시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
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성남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26일 펼쳐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대회에서 1위를 했다.
압도적 기량 발휘로 2023, 2024년 대회에 이어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31개 도내 시군에서 선수 4000여 명이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였다.
선수단 304명이 출전한 성남시는 금메달 61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32개 등 총 143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득점 7만 870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6만 8486점을 얻은 2위 수원시를 제쳤다.

특히 지난 17일~19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사전 경기로 겨룬 탁구대회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윤지유, 문성혜, 전태병 선수가 3관왕을 차지했다.
우수선수 김규정, 김승란 선수도 3관왕을 차지해 금 23, 은 11, 동 6 개를 획득하고 2만 5228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지난 19일 오산시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수영 종목이 열려 정태현, 정홍재 선수가 3관왕에 올랐다.
종목별로 보면 종합우승 3개 종목(댄스스포츠, 육상, 탁구), 종합 2위 4개 종목(당구, 배드민턴, 역도, 축구, 탁구), 종합 3위 4개 종목(농구, 론볼, 볼링, 조정)이다.

3관왕은 배드민턴 박민재, 당구 이영호, 댄스스포츠 백광현, 수영 정태현·정홍재, 역도 최재하·최주영, 육상 박종일, 탁구 김규정·윤지유·문성혜·김승란·전태병이, 2관왕 수영 정영수 등 9명이 각각 차지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종합 3연패 달성에 최선을 다해준 장애인 선수단과 임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성남시 위상을 높였고 93만 성남시민들에게 희망이 됐다"라고 격려했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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