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까지 단 1승' 김민재 뛴 뮌헨, 이재성의 마인츠 3-0 완파...리그 정상 등극 눈앞

금윤호 기자 2025. 4. 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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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MHN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독일에서 맞붙은 '코리안더비'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웃으며 리그 우승에 다가섰다.

뮌헨은 26일 독일 뮌헨의 알라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인츠를 3-0으로 꺾었다.

승리를 거둔 뮌헨(승점 75)은 2위 레버쿠젠(승점 67)과 격차를 유지하면서 두 시즌 만에 리그 정상 등극에 바짝 가까워졌다.

반면 지난 맞대결에서 마인츠는 깜짝 승리를 거뒀던 마인츠(승점 47)는 이날 패배를 면치 못하며 7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이날 경기는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 핵심 김민재와 미드필더 이재성이 나란히 선발 출전하면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다만 발목 부상을 안고 있는 김민재는 후반 시작과 함께 사샤 부이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재성은 후반 4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 포인트를 노렸지만 소득을 거두지 못하고 후반 42분 교체 아웃됐다. 이재성은 올 시즌 리그에서 7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뮌헨은 전반 27분 르로이 자네의 선제골이 터진 데 이어 전반 40분 마이클 올리세의 추가골과 후반 39분 에릭 다이어의 쐐기골로 3-0 완승을 장식했다.

뮌헨 구단 리빙 레전드 토마스 뮐러는 후반 추가시간 자네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분데스리가 5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사진=MHN DB, AP/연합뉴스, FSV 마인츠 05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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