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화에어로 유증, 오얏나무서 갓끈 고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 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오얏 나무 밑에서는 일부러 갓끈을 안 매야 하는데 아주 제일 큰 나무 밑에서 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원장은 "단일 기업의 단순한 유상증자는 기업에서 결정한 것인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간 대규모 지분 구조 이전에 대한 문제고 이에 대해 주주들의 이익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혹은 적어도 주주의 이익에 손해 안 나게 고려를 했다고 (그들이)말을 할 수 있는지 보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주들 판단할 수 있는 정보달라는 것"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 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오얏 나무 밑에서는 일부러 갓끈을 안 매야 하는데 아주 제일 큰 나무 밑에서 맸다”고 지적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 기업의 유상증자 신고서에 대해 금감원이 여러 차례 정정 요청을 하는 이유에 대해선 “주주들의 이익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설명해야 하는 것”이라며 “승계 이슈 여부를 떠나서 적어도 증권 신고서에는 주주들의 판단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원장은 “단일 기업의 단순한 유상증자는 기업에서 결정한 것인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간 대규모 지분 구조 이전에 대한 문제고 이에 대해 주주들의 이익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혹은 적어도 주주의 이익에 손해 안 나게 고려를 했다고 (그들이)말을 할 수 있는지 보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정우 고급주택 산 샤이니 민호, 실거주하는 집은 이 곳[누구집]
- "내가 진짜 이러나?"...한동훈, SNL 정성호 만나 '거울 치료'
- “9990원짜리 치킨 맞아?”…더 강력해진 당당치킨[먹어보고서]
- "반려견 산책시 주의"...송도 도심 출몰 '탈모 동물', 알고보니
- 로또 2등 10명 무더기 당첨 '명당'...판매점 사장님도 대박?
- 율희, 이혼 아픔 고백 "'아이 버린 엄마' 프레임 참을 수 없어"
- 10년차 사무직, 미화원 거부했더니..'해고 정당' 왜?[슬기로운회사생활]
- 미혼모인데 이제라도 양육비 받을 수 있나요?[양친소]
- "SKT 유심 정보 유출 가능성…확인되지 않은 보도 자제해야"
- 버디 15개 쓸어 담은 유해란이냐, 퍼트 2위 마오냐..첫 '메이저 퀸' 놓고 한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