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쑥날쑥’ 타격감+투수 복귀도 ‘요원’→‘야구의 신’ 오타니의 심상치 않은 2025시즌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타격감이 들쑥날쑥하다. 투수 복귀 시점도 알 수 없다. 기대했던 초반 흐름은 분명 아니다. ‘야구의 신’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2025시즌이 심상치 않다.
올시즌 오타니는 타자로만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타율 0.277, 6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0을 기록 중이다. 타율 0.310, OPS 1.036을 적었던 지난해 비하며 아쉽다면 아쉽다.
4월 중순 들어 타격에서 기복을 보인다. 최근 7경기 동안 타율이 2할 초반대다. 출루에도 문제가 있다. 출루율이 간신히 3할을 넘는다. 삼진은 11개나 당했다.

지난시즌 오타니는 역사를 썼다. ‘전대미문’의 50홈런-50도루를 적었다. 메이저리그(ML) 역사상 처음 나온 기록이다. 홈런왕에도 올랐다. 내셔널리그(NL) MVP 역시 오타니 몫이다.
상상을 초월한 활약이다. 올시즌 초반 기복이 더 크게 다가오는 이유다. 물론 지난시즌과 올시즌은 상황이 다르다. 다시 투·타겸업에 나선다. 타자에 집중했던 지난해와 다른 상황임을 고려하긴 해야 한다.
그런데 투수 복귀 시점이 명확하지 않다. 답답할 노릇이다. 2023년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지명타자로만 뛴 이유다. 착실히 재활했다. 지난 월드시리즈에서 날벼락을 맞았다. 2차전서 도루를 하다가 어깨를 다쳤다.

자연스럽게 투수 복귀가 늦어졌다. 시즌 개막 후에야 본격적으로 불펜피칭에 들어갔다. 최근 득녀하며 휴가를 떠났다. 이 기간 투수 재활이 멈췄다. 그리고 24일(한국시간) 다시 가볍게 불펜피칭을 재개했다.
이후 계획은 정해진 게 없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불펜 투구 다음 단계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지기 시작하면 분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만화 같은 2024년을 보냈다.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초반 떨어진 타격감과 늦어지는 투수 복귀가 아쉬울 따름이다.
NL 서부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이정후가 연일 맹활약 중인 샌프란시스코가 매섭다. 지난해 NL 디비전시리즈서 패한 샌디에이고는 이를 갈고 있다. 다저스는 투·타에서 모두 오타니가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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