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 추격 순찰차 사고…경찰관 3명 부상

김혜주 2025. 4. 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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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추격하던 순찰차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아 경찰관 3명이 다쳤습니다.

김포경찰서는 오늘(27일) 새벽 1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한 도로에서 마산지구대 소속 순찰차 1대가 가로등과 펜스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3명은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순찰차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해당 차량을 쫓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순찰차 운전자가 우측으로 굽어진 도로에서 추격 중에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한 차량에 대해서는 인근 CCTV 영상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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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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