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7등급도 교대 합격?…초등교사 선호도 계속 하락 [지금뉴스]

김시원 2025. 4.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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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교대 입시 합격선이 수시모집은 내신 6등급, 정시는 수능 4등급 중반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은 이렇게 밝히면서, 국가보훈대상자 전형 같은 일부 특별전형에선 내신 7등급도 교대에 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종로학원은 서울교대와 춘천교대, 청주교대, 광주교대, 한국교원대 등 5개 대학의 2025학년도 입시 합격 점수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서울교대 수시 일반전형의 내신 합격선은 2.1등급으로, 전년 1.97등급보다 하락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합격선도 전년보다 하락한 2.45등급이었습니다.

춘천교대는 수시 일반전형 내신 합격선이 6.15등급으로 전년의 4.73등급보다 훨씬 떨어졌습니다.

정시 합격선 역시 전년 대비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서울교대는 자체 환산 점수 기준으로 전년보다 3.33점 하락한 618.41점이 합격선이었습니다.

전년도 수능 4등급 초반대였던 광주교대 역시 4등급 중반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합격 점수를 공개한 이들 5개 교대는 모두 신입생 선발 인원을 전년보다 줄인 상태였는데도, 수시와 정시 모두 합격선이 하락했습니다.

전국 10개 교대의 미충원 인원은 2021학년도에는 9명이었지만, 이후 계속 늘면서 2024학년도에는 23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종로학원은 선발인원이 줄었는데도 교대 합격선이 계속 하락하는 건, 선호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교사 관련 정책 등을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해야 할 상황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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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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