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남도민의 집 앞에서 '제29회 비음산 산성 철쭉제' 열어
석동재 기자 2025. 4. 27. 13:29
지역 정체성과 문화의 깊이 더해
▲창원시 '제29회 비음산 산성 철쭉제' 행사 단체 기념촬영 모습.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26일 경남도민의 집 앞 잔디공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비음산 산성 철쭉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비음산 산성 철쭉제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된 진례산성과 그 주변 자연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유제례, 축악, 축무 등 다채로운 전통행사가 이어졌다.
1994년 ‘비음산 진례산성 진달래 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돼 2008년부터는 ‘비음산 산성 철쭉제’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비음산 산성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합쳐 함께 쌓아 올린 대표적인 군사 방어 시설이다.
지역민의 호국 의지와 애국심, 우리 민족의 생명력과 자긍심이 깃든 중요한 유산으로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철쭉제가 열리는 비음산 산성 일대는 매년 대규모 철쭉 군락이 만개하는 절경을 이루며, 자연경관과 역사 유적이 어우러져 특색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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