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휴양림 ‘동굴 체험파크’ 개장

권혁두 기자 2025. 4. 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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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51억원 투입 소원바위·갱도 등 재현
▲ '숲속동굴 체험파크'개장식에 참석한 황규철 군수(오른쪽 다섯번째)와 내빈들이 축하 행사를 하고있다.

[충청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장령산자연휴양림에 '숲속 동굴 체험파크'를 조성하고 25일 개장식을 가졌다.
 

군은 국비 등 51억원을 들여 휴양림 내 야외공연장 인근에 길이 100m 규모(내부 면적 1700㎡)의 이 시설을 준공했다.
 

이 동굴은 1960년대 중반 철광석을 캐던 곳이다. 채굴 뒤 방치됐으나 군이 2019년 국토교통부의 '지역 수요맞춤 지원사업'공모에 뽑히며 개발계획이 수립됐다.
 

동굴 입구에는 묘목의 고장 옥천을 상징하는 자연목 조형물과 울창한 숲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중앙에는 갱도와 광차, 거미모형 등이 동굴 탐험의 재미를 선사한다. 
 

의병장 중봉 조헌 선생이 출전하며 승리를 기원했다는 소원바위도 현대적으로 재현돼 소원폭포와 함께 자리잡고 있다.
 

입장객들은 '소원패'를 작성해 동굴 내부의 소원바위에 걸어두고 소원을 빌 수 있다.
 

개장식에 참석한 황규철 군수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피톤치드가 도내 휴양림 중 가장 많이 배출되는 힐링명소"라며"새로운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해 군의 생활인구를 늘리는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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