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동차 부품 공장서 금형 틀 넘어져…외국인 노동자 사망

이승륜 기자 2025. 4. 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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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1t에 달하는 금형 틀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3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작업대 위에 있던 1t 상당의 금형 틀이 넘어져 캄보디아 국적 작업자 A(30대) 씨를 덮쳤다.

평소 공장에서는 무거운 금형 틀을 작업대 위에 올린 뒤 고정했지만, 사고 당시에는 고정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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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금형 틀, 작업대 위에서 넘어져 작업자 덮쳐
캄보디아 국적 30대 노동자 머리 등 크게 다쳐 숨져
경찰, 금형 틀 미고정 여부 등 사고 경위 조사
국내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금형 제작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1t에 달하는 금형 틀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3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작업대 위에 있던 1t 상당의 금형 틀이 넘어져 캄보디아 국적 작업자 A(30대) 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 등을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평소 공장에서는 무거운 금형 틀을 작업대 위에 올린 뒤 고정했지만, 사고 당시에는 고정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업체 측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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