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김도영 돌아왔는데… 나성범, 우측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1군 제외

심규현 기자 2025. 4. 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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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드디어 완전체 타순을 꾸리는 듯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성범이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나성범. ⓒKIA 타이거즈

KIA는 27일 "나성범이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에서 MRI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우측 종아리 근육 손상 소견을 받았다. 2주 후 재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상 당시 상황은 이렇다. 나성범은 26일 경기 1회말 2루 땅볼을 쳤다. 그는 타격을 한 뒤 다소 어두운 표정으로 천천히 1루까지 뛰어갔다. 결국 2회초를 앞두고 이우성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그리고 부상이 확인되면서 이날 1군에서 제외됐다.

KIA로서는 너무나도 뼈아픈 소식이다. 비록 나성범이 올 시즌 타율 0.226 OPS(출루율+장타율) 0.754 4홈런 16타점으로 예년에 비해 좋지 않으나 여전히 팀의 핵심 중심타자다. 여기에 햄스트링 부상을 떨치고 돌아온 김도영이 2경기에서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펄펄 날았기에 나성범의 공백이 더욱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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