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용인서울고속도로 톨게이트 들이받은 전기차 화재… 20대 운전자 '면허 취소' 수치

노경민 2025. 4. 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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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용인시 수지구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수지톨게이트에서 SUV 전기차가 연석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해 차량 앞 부분이 소훼돼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용인시 용인서울고속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행 중이던 SUV 전기차가 톨게이트 연석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27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4분께 용인시 수지구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수지톨게이트를 통과하던 SUV 전기차가 요금소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차에 타고 있던 20대 운전자 A씨 등 2명이 제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앞 부분이 크게 파손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오전 1시 37분 꺼졌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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