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박살낼 수 있도록 과반의 지지 달라" 호소

최고나 기자 2025. 4. 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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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이재명 후보에게 쏟아부을 힘을 비축할 수 있도록 이번에 과반의 지지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이재명을 박살 내는 것을 보고 싶으신가"라며 "우리가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려면 드라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후보는 "제가 역경을 뚫고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 정치 개혁의 열망을 담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그 드라마의 감동으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길 수 있다"며 "기필코 구태정치를 끝내고 정치개혁, 시대교체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당원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 방식으로 2차 경선 투표를 진행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득표자 간 최종 경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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