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를 당긴 커리의 패스→페이튼 2세의 마무리’ 대성공 거둔 GSW, 버틀러 공백 지우고 시리즈 전적 2승1패 우위

골든스테이트는 27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키츠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7전4선승제) 1라운드 3차전 홈경기에서 4쿼터를 지배한 식스맨 게리 페이튼 2세(14점·2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을 앞세워 104-93으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우위를 가져갔다. 양팀의 4차전은 29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미 버틀러가 결장했다. 2차전에서 입은 골반 부상으로 인해 쉬어가야 했다. 4차전 출전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버틀러가 이탈했다는 점이 골든스테이트에게는 큰 악재였다. 커리가 쉴 때 팀의 공격을 주도해줄 중요한 카드 한 장이 날아갔기 때문이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초반 고전했다. 1쿼터는 18-22로 밀렸다. 2쿼터 들어서는 두 자릿수 격차로 휴스턴의 공세에 고전했다. 하지만 2쿼터 막판 버디 힐드(17점·3점슛 5개)와 스테판 커리(36점·7리바운드·9어시스트)를 앞세워 맹추격에 나섰고 46-49, 3점차로 격차를 줄인 채 하프타임을 맞았다.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은 이후 일진일퇴의 공박을 벌였다. 휴스턴이 앞서가면 골든스테이트가 추격하는 흐름이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벤치로 물러난 상황에선 강력한 수비로 휴스턴의 공격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골든스테이트가 경기의 주도권을 손에 쥐었다. 커리의 패스를 페이튼 2세가 잇따라 득점으로 연결한 골든스테이트는 92-86으로 앞섰다. 페이튼 2세는 9점을 연속 해내면서 휴스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후 커리의 3점포가 림을 통과해 95-86, 9점차로 도망갔다. 휴스턴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애썼지만 브랜딘 포지엠스키(10점·5리바운드)의 득점이 살아난 골든스테이트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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