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플에 "아드님이세요?" 역대급 실언에 사과
구경민 기자 2025. 4. 27. 11:00

방송인 유재석이 역대급 말실수를 저질러 사과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랜선 효도 대행에 나선 유재석, 하하, 임우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 하하, 이미주, 임우일은 20년 된 문구점의 일을 돕기로 했다. 이미주가 사장님과 함께 벚꽃놀이를 떠난 가운데 유재석, 하하, 임우일은 사장님의 부탁을 받아 과학상자, 글라이더, 프라모델 등을 판매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판매를 이어가던 중 세 사람은 커플에게 말을 걸었다. 유재석이 "잠깐 시간 괜찮냐"고 물었고 여자는 "학원 가는 길인데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여자를 향해 "(옆에 분은) 아드님이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는 크게 당황하며 "남자친구"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유재석을 바닥에 넘어뜨리며 "미친 거 아냐"라고 했고, 유재석은 "그렇지 않아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느낌이 학원 차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습이 되지 않자 유재석은 "죄송하다. 너무 보기가 좋아서 그랬다. 누가 봐도 남자친군데"라며 계속 사과했다.
이후 유재석은 자발적으로 사진을 찍어주며 실수를 만회하려고 노력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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