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VS '마크 무비', 선의의 경쟁 극장가 살리나? [박스오피스]

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2025. 4. 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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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구원투수 '야당'과 할리우드산 블록버스터 '''A MINECRAFT MOVIE 마인크래프트 무비'(이하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선의의 경쟁이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26일 하룻동안 22만0,914명을 동원,  같은 날 18만5,899명을 동원한 '마인크래프트 무비'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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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워너브러더스코리아

한국 영화의 구원투수 '야당'과 할리우드산 블록버스터 '''A MINECRAFT MOVIE 마인크래프트 무비'(이하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선의의 경쟁이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26일 하룻동안 22만0,914명을 동원,  같은 날 18만5,899명을 동원한 '마인크래프트 무비'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야당'의 누적관객수는 144만4,846명으로 오늘(27일) 150만 관객을 넘어 200만을 향해 질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추세라면 5월1일부터 시작되는 연휴에 손익분기점 25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마인 크래프트 무비'의 개봉 첫날 스코어는  올해 국내 최고 오프닝 스코어 1위를 차지한 '미키17'(24만8,047명)의 뒤를 잇는 기록이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89,690명),'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11만4,226명)를 뛰어넘고 2015년 이후 개봉한 게임 원작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것이다 개봉 첫 주 전 세계 69개국 1위, 북미 게임 원작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 기록 경신, 북미 개봉 7일 만에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글로벌 누적 수익 약 7억 2천만 달러(1조 원) 돌파 등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국내에서도  각종 기록을 세우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1일째 흥행 1위를 차지한 '야당'과 26일 개봉한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스코어 차이는 불과 3만4000여명 정도. 27일 오전 예매율 순위에선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근소한 차로 앞서는 중이어서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있다.  '야당'의 상영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여서 '12세 관람가'인  '마인크래프트 무비'보다 불리한 게 사실. 그러나 '야당'에 대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불이 붙은 상황이어서 뒷심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당'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할지, 아니면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전세를 뒤엎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30일에는 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이혜영 김성철 주연의 '파과', 마블의 야심작 '썬더볼츠'가 개봉돼 '야당', '마인크래프트 무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과연 누가 봄 극장가의 절대강자에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계엄정국 이후 오랫동안 침체기에 빠져 있는 극장가가 오랜만에  관객들이 돌아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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