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의 코스매니지먼트 보고 배운' 김백준, 2주 연속 우승 기회 [KPGA]
강명주 기자 2025. 4. 27. 09:54
우리금융 챔피언십 3R
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가세한 이태훈(캐나다), 문도엽, 강태영, 옥태훈, 박준홍, 김백준, 박일환 프로. 사진은 김백준 선수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7,031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백준은 셋째 날 경기에서 4타를 줄여 공동 6위(합계 1언더파)에 올랐다.
1·2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와 동반 경기한 김백준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임성재 선수가 어떻게 코스 매니지먼트를 하는지 집중해서 봤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날 중하위권으로 출발한 김백준은 "사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또는 상위권 진입은 힘들 것 같다고 예상했다"며 "하지만 또 이렇게 순위가 올라왔고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집중해서 우승을 목표로 경기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개막전에서는 선두를 지켜야 했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된 김백준은 "아무래도 쫓아가는 것이 더 편하다. 자신 있다"고 말했다.
김백준은 예상하는 우승 스코어로 "6언더파면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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