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한가인·전지현 다 불렀다"···삼성전자, '과거 모델' 다시 앞세운 이유는?

강해령 기자 2025. 4. 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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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모델 소환···에어컨·냉장고·세탁기 소개
삼성전자의 새 광고 ‘AI 가전 트로이카’에 모델로 출연한 전지현(왼쪽부터), 한가인, 김연아씨. 사진 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가 과거 가전 광고모델로 나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배우 전지현·한가인과 함께 새로운 인공지능(AI) 가전 광고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가전 3대장’ 에어컨·세탁기·냉장고를 중심으로 각각 과거 삼성전자 에어컨, 지펠 냉장고, 하우젠 세탁기 광고모델이었던 세 사람을 ‘AI 트로이카’로 소환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캠페인 영상 ‘소환 편’에는 이들이 과거 자신이 출연한 광고와 제품을 보며 다시 회상하는 내용과 최신 제품에 대한 힌트가 담겼다. 추후 순차 공개될 본편 영상에는 ‘AI 트로이카’ 3인이 삼성전자 ‘AI 가전 3대장’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달라진 일상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부사장은 “캠페인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뤄낸 삼성 가전의 혁신이 소비자 일상을 얼마나 편하게 하는지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AI 가전=삼성’ 공식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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