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6~7월로 연기? 김하성은 “아직 구단에서 들은 얘기 없다” [MK현장]
김하성의 복귀가 연기될까? 아직은 알 수 없다.
탬파베이 지역 유력 매체인 ‘탬파베이 타임스’는 현지시간으로 26일 구단 관계자를 소식통으로 인용, 김하성의 복귀가 기존의 5월에서 6월 중순~7월 중순 사이로 미뤄졌다고 전했다.
재활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다. 이 매체는 레이스 구단이 “주전 유격수 역할을 꾸준히 소화할 수 있는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서” 재활을 보다 천천히 진행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좋은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케빈 캐시 감독은 “모두가 그의 진전 상황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탬파베이 타임스도 김하성이 “정말 잘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회복 속도가 예정된 일정보다 빠른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구단 내 분위기를 전했다.
한마디로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보다 신중한 재활을 위해 진행 속도를 늦춘다는 것이 현재 구단의 계획인 것.
현재 샌디에이고 원정에 선수단과 동행중인 김하성은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진행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리즈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MK스포츠와 만난 자리에서 “아직 구단에서 들은 얘기는 없다”며 이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복귀 시기를 논의하는 것은 조금 이른 거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도 덧붙였다. 아직 라이브BP 등 실전 훈련에 돌입한 것도 아니기에 시기를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는 것이 그의 입장.
선수역시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구단의 기본 방침에는 이견이 없는 모습이다.
그는 앞선 인터뷰에서도 “구단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무조건 서두르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조금 더 신중하게 다가가고 있다. 한 번 복귀했는데 또 부상으로 빠지면 안되기에 신중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아주 좋다”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캐시 감독도 앞선 인터뷰에서 “아직 갈 길이 멀다. 정말 큰 수술이었다. 매일 그가 좋아지는 모습은 우리를 기쁘게 하지만, 주전 유격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부담해야 할 일이 많다. 그렇기에 우리는 계속해서 재활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아직 복귀 시기를 논하기에는 이른 시기임을 인정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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