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2%, 트럼프 행정부에 “흥미진진”...59%는 “무섭다” 평가

신보영 기자 2025. 4. 27. 09: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 로마로 이동하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해 “혼돈(chaotic)”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가 지난 21~24일 시에나 대학과 공동으로 실시해 25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관세 전쟁’을 주도하고 있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해 응답자 66%가 “혼돈”이라고 평가했다.

“무섭다(scary)”고 답한 응답률도 59%에 달했다. 1기보다 더욱 강력하게 관세 부과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2기 행정부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높은 셈이다.

하지만 응답자의 42%는 “흥미진진(exciting)”이라고 답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열성적 지지층의 호응도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신보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