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7, 임진영·방신실과 최종일 챔피언조 우승 경쟁 [KLPGA 덕신EPC 챔피언십]

백승철 기자 2025. 4. 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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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신설 대회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민선7, 임진영, 방신실 프로. 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기대하는 김민선7(22), 임진영(22)과 2주 연승에 도전하는 방신실(21)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김민선7은 3라운드까지 8언더파 선두, 임진영은 4언더파 2위, 방신실은 3언더파 공동 3위다.



세 선수는 27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 레이크-힐 코스(파72·6,725야드)에서 계속되는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오전 10시 20분에 나란히 티오프한다.



 



11분 먼저 출발하는 바로 앞 조에는 정윤지(25), 유현조(20), 황정미(26)가 자리했다.



 



무빙데이 마지막 조에서 방신실, 정윤지와 동반 샷 대결한 김민선7은 차분하게 자신의 플레이를 펼쳤다. 



방신실이 3라운드 1번홀(파4) 10m 버디로 출발하자, 김민선7은 4번홀(파4) 3.6m 버디로 응수했다. 방신실이 7번홀(파4)에서 2.5m 버디를 추가한 뒤, 바로 8번홀(파3)에서는 김민선7과 방신실이 나란히 보기를 적었다.



 



이어진 9번홀(파5)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김민선7은 4.4m 버디를 낚아 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고, 방신실은 1.2m 파 퍼트를 놓치는 등 3퍼트 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출발점으로 돌렸다.



후반 들어 방신실이 파 세이브를 이어가는 동안 김민선7은 11번홀(파5) 버디와 12번홀(파4) 보기를 바꾸었다. 그리고 18번홀(파5)에서는 동반한 세 선수가 모두 버디로 홀아웃했다.



 



공동 3위인 방신실과 정윤지에 이어 유현저, 황정미, 정소이가 합계 1언더파 공동 5위를 이뤘다. 박현경은 이븐파를 쳐 단독 8위에 랭크됐다.



1오버파 공동 9위 그룹에는 박지영, 지한솔, 홍진영2 등 5명이 포진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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