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맥길로이-라우리 팀, 취리히 클래식 3R 공동 6위 도약 [PGA]

권준혁 기자 2025. 4. 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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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인 1조 단체전 취리히 클래식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3라운드에서 경기를 마치고 홀아웃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세계2위)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세계13위)가 2인 1조 팀 경기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 무빙데이 맹활약을 펼쳤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셋째 날 경기는 팀원 2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해당 홀 점수로 삼는 베스트 볼(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 맥길로이-라우리는 11언더파 61타를 합작했다. 7번홀(파5)에서 라우리, 18번홀(파5)에선 맥길로이가 각각 이글을 낚았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는 1·3라운드는 베스트 볼(포볼), 2·4라운드는 팀원이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포섬) 방식으로 진행된다. 맥길로이-라우리는 첫날 공동 28위, 둘째 날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22언더파(194타)를 작성한 맥길로이-라우리 팀은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선두 앤드루 노박-벤 그리핀(이상 미국·27언더파 189타) 팀과는 5타 차이다.



 



맥길로이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고, 이번 주에 팀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개인 4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라우리는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대한다. 이번 시즌 9개 대회에 나와 AT&T 페블비치 프로암 단독 2위를 포함해 세 차례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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