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확대하는 엔씨소프트...내년 라인업 강화

김영욱 2025. 4. 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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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로그라이트 게임, 수집형카드게임 등 준비
엔씨 판교 R&D 센터.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내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내놓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과 수집형카드게임(CCG) 등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채용 공고를 올렸다. 이 신작들은 지난 22일 IR을 대상으로 공개한 신작 5종과 다른 게임이며, 엔씨가 그동안 주력했던 장르가 아닌 새로운 도전이다.

먼저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은 자체 개발하는 신규 IP로,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PC·콘솔 게임이다.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게관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임의 개발팀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빠른 피드백과 유연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속도감 있게 신작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CCG에 도전한다. 이 게임은 해외 유명 IP를 기반으로 하는 신작으로, 엔씨가 이색적인 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 라이엇 게임즈의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 유사한 게임으로, 게임엔진 유니티를 활용해 실사형 그래픽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엔씨는 다수의 채용 공고를 내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PRPG)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부터 내세운 장르 다각화 전략과 함께 실적 부진을 타개할 수 있는 게임을 물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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