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벤치' 울버햄프턴, 레스터시티 3-0 꺾고 6연승 질주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마테우스 쿠냐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yonhap/20250427064710704wbxa.jpg)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근육 부상으로 지난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 결장했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레스터시티와 홈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노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레스터시티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테우스 쿠냐의 1골 2도움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울버햄프턴(승점 41)은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5위에서 13위로 2계단 상승한 가운데 이미 다음 시즌 강등이 확정된 레스터시티(승점 18)는 19위에 머물렀다.
시즌 초중반 19위까지 추락하며 강등을 걱정해야 했던 울버햄프턴은 28라운드 에버턴전 무승부(1-1) 이후 6연승을 질주해 순위를 13위로 끌어올려 2부 추락의 걱정을 지워냈다.
다만 근육 부상으로 맨유와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결장했던 황희찬은 이날 홈 경기를 맞아 교체명단에 포함돼 2경기 만의 출전을 준비했지만 끝내 벤치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울버햄프턴 선발 출전 명단 [울버햄프턴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yonhap/20250427064711076furg.jpg)
울버햄프턴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마테우스 쿠냐가 1골 2도움으로 팀이 따낸 3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대승을 거뒀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33분 라얀 아이트누리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쿠냐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한 울버햄프턴은 후반 11분 쿠냐의 패스를 받은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40분 쿠냐의 도움을 받은 호드리구 고메스의 쐐기골이 이어지며 3-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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