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한상보 “♥아내가 성수동 아파트 사자는데 반대, 매일 사과해” (동치미)[결정적장면]


[뉴스엔 유경상 기자]
한상보가 아내에게 거의 매일 사과한다고 말했다.
4월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미안하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니?’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한상보 탈모 의사는 아내에게 자주 사과하는지 묻는 질문에 “거의 매일 아내에게 사과한다. 간단하게 분리수거. 잘 흘린다. 잘못했다고 한다. 오늘 매출이 시원찮다고도 사과한다”고 말했다.
김현숙이 “예전에 죽을죄를 지은 게 있냐”고 묻자 “이건 다음 달에 나오면 말하려고 했는데 각하(아내)가 성수동 서울숲 앞에 집을 사라고 했다. 저는 전세로 살면 되는데 뭐하러 사냐고 했다. 그런 게 한두 건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현이가 “20년 쌓였구나”라고 이해했고 김용만도 “나중에 보면 다 맞는 말이라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살게 됐다”고 해석했다.
한상보는 “각하께서 말씀해 주시는 게 수정 구슬을 갖고 있는 줄 알았다. 어디가 집값이 오르나. 저는 의대를 모르고 갔다. 꿈이 회사원이었다. 의대를 엄마가 가라고 해서 갔다”며 입고 나온 의상도 아내가 골라주는 대로 입었다고 했다.
또 한상보는 “모발이식도 제 마음대로 한 게 아니다. 머리 한 번 심어볼래? 아버님 쪽이 풀 대머리다. 그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명문 탈모 집안이다. 요즘은 사람 대접받고 산다. 처음에는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선배들이 의사답지 않은 짓은 하지 말라고 했다”고도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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