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첫째 앤톤 똑닮은 ‘우월’ 둘째 子도 아이돌 “형이 말려도 운명대로”(불후)[어제TV]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상이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신동엽은 "아버지로서 아들이 처음에 뭔가 아이돌 한다고 했을 때. 글쎄 잘 되면 그리고 정말 니가 행복하다면 좋지만. 참 그렇게 행복하고 잘 될 수 있는 확률이 너무 낮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이 좀 많았을 것 같아요"라며 윤상과 그의 아들, 라이즈 앤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신동엽은 윤상에게 "처음엔 좀 반대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윤상은 "이 가요계를 안다고 생각하니까 하지 말아도 될 걱정을 한 것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윤상은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너무 다행이다. 이제 저희 첫째가 데뷔를 하고 활동을 하니까 망정이다. 한참 사춘기 끝자락에 있던 첫째랑 갱년기가 시작된 아빠 둘의 기싸움이 당시 상황에서는 좀 끔찍했던 순간들이 있었어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다만 윤상은 “한 가지 확실한 건, 밤새도록 연습하며 아빠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까,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을 여실히 느꼈다. 지금은 응원하고 있다”라고 해 훈훈함을 줬다.
신동엽은 윤상의 둘째 아들에 대해서도 물었다. "둘째도 뭔가, 형을 보면서 하고 싶다. 해야겠다 하는 거 같던데"라는 것. 윤상은 "아주 좋은 질문을 주셨는데요"라면서 "둘째가 5살 차이인데 공부가 재미 없어진 거다. 그런데 형은 동생에게 "너는 공부를 해야하지 않겠냐"라고 한다"고 알렸다.
윤상은 "형 입장에서 동생이 걱정한답시고 한 얘기인데, 동생 역시 운명이라고 생각하면 자기 길을 걸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제가 볼 때 둘째도 아마 형의 모습을 보면서"라며 같은 길을 걸을 거라고 추정했다. 그는 "동경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저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장래 희망을 적어낼 일이 있었는데, TV만 틀면 조용필 선배님이 나왔다. 여성 팬들이 너무 소리를 질러서 전 장래 희망에 '조용필'이라고 적었다. 둘째 아들도 그런 마음이 있을 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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