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m 홈런→140m 홈런’ 괴력 미쳤다...1차지명 거포 유망주, 군대 안 갔더라면 어땠을까

[OSEN=한용섭 기자] 상무에서 뛰고 있는 롯데 거포 유망주 한동희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퓨처스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홈런 비거리가 괴력이었다. 135m와 140m 초대형 홈런이었다.
한동희는 26일 문경구장에서 열린 2025 퓨처스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2홈런 1볼넷 4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한동희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윤준호 안타와 김재상의 우전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3-2로 앞선 3회 1사 1루에서 좌선상 2루타를 때려 2,3루 찬스로 연결했다. 후속타자 윤준호가 삼진, 김재상이 1루수 땅볼로 득점은 무산됐다.
상무는 4-2로 앞선 4회 선두타자 류현인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한동희는 3볼에서 공격적으로 타격, 한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비거리가 135m의 초대형 홈런이었다.
한동희는 6회 1사 후 류현인이 좌전 안타로 출루하자 타석에 들어섰다. 2볼-2스트라이크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에는 비거리가 무려 140m, 괴력을 발휘했다. 스코어를 11-2로 벌렸다.
12-4로 크게 앞선 7회 1사 만루에서 2루수 땅볼 병살타를 때렸다. 9회초 수비 때 정대선으로 교체됐다.
한동희는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8호와 9호를 기록, KIA 김석환과 퓨처스리그 홈런 공동 1위가 됐다. 퓨처스리그에서 26경기 타율 3할8푼8리 9홈런 29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2018년 1차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한동희는 2020~2022년 17홈런-17홈런-14홈런을 기록하며 3년 연속 65타점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3년 타율 2할2푼3리 5홈런 32타점으로 부진했고, 2024년 5월까지 뛰다가 상무에 입대했다. 올해 12월에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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