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연 "몸 줄게"→육성재 "윤갑 살리겠다고 이렇게 쉽게 넘어와?"(종합)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김지연이 육성재에게 "몸주신이 되주겠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는 이무기 강철이(육성재)가 왕 이정(김지훈)의 몸에 깃든 팔척귀와 대결했다. 이정이 정신을 잃자 팔척귀의 실체가 드러났고, 여리(김지연)와 강철이 합심해 팔척귀를 무찔렀다.
여리는 화살에 맞은 강철이의 몸을 치료해줬고, 가까이에서 여리를 본 강철이는 "왜 이리 심장이 두근거리느냐"라며 몸의 주인 윤갑을 원망하면서도 당황했다.
강철이는 여리에게 팔척귀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떠나자고 제안했다. 여리는 "안 간다"며 거절했고 강철이는 "표적이 됐는데 여기서 버틸 것이냐"라며 타박했다. 또 여리를 이용한 윤갑을 위해 이곳에서 죽을 것이냐며 몰아세웠다. 그러나 여리는 "내 탓이 아니라고 말해준 이는 나리가 처음이었다"며 "혼자 도망 못 간다"고 맞섰다.
강철이가 윤갑이 아닌 것을 눈치챈 왕은 "넌 누구냐"고 칼을 들어댔고, 강철이는 "윤갑은 죽었다. 어차피 못쓰게 된 껍데기 내가 잠시 머물러 준 것"이라고 말했다.

여리는 강철이에게 "내 몸 너에게 줄게"라며 몸주신이 되겠다고 말했다. 팔척귀와 상대하기 힘든 걸 깨달은 뒤 강철이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한 것. 여리는 그러면서 "원하는 대로 다 해줄 테니 윤갑 나리를 구해달라"라며 강철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강철이는 "애걸복걸 매달린 게 13년이다. 그런데 그 놈 하나 살리겠다고 이렇게 쉽게 넘어와?"라며 되려 화를 냈다.
왕은 북악산에서 또다시 발견된 무구에 여리와 강철이를 잡아 와 "너희 덕에 원자의 병이 나았다. 그 공으로 눈을 감아 줬는데 또다시 이런 짓을 벌이냐"라고 추궁했다. 이에 여리는 "팔척귀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팔척귀는 어린 원자마마만 노리는 것이 아니라 주상 전하도 노리고 있다. 왕가에 원한을 가졌다"며 왕을 설득했지만, 왕은 두 사람을 도성 밖으로 내쫒았다.
쫒겨난 여리는 가섭 스님에게 가 무구를 구하겠다며 후일을 도모했다. 강철이는 여리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면서도 그를 따랐다. 방송 말미에는 다시 나타난 팔척귀가 영인대군(김선빈 분) 앞에 나타나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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