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장점 100% 살렸었는데…토트넘서 버려지고 ‘다시 찾은 전성기’

박진우 기자 2025. 4. 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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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세세뇽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는 중이다.

세세뇽의 선택은 토트넘이었다.

당시 토트넘은 대니 로즈가 점차 부진에 빠지자 대체자를 찾고 있었고, 레프트백과 좌측 윙어를 동시에 소화 가능한 세세뇽을 품에 안았다.

토트넘을 떠나 '친정'으로 복귀한 뒤, 전성기 시절 모습을 되살리고 있는 세세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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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라이언 세세뇽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는 중이다.


2000년생 세세뇽은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다. 레프트백부터 좌측 윙어까지 공격과 수비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장점이다. 세세뇽은 풀럼 유스에서 성장했는데, 동년배에 비해 월등한 재능을 보이며 잉글랜드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거칠 정도로 각광 받았다.


풀럼 최고의 선수로 거듭난 세세뇽이다. 2016-17시즌 프로 무대에 발을 담궜는데, 곧바로 주전으로 등극했다. 30경기 7골 4도움으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세세뇽. 이듬해 활약상은 더욱 놀라웠다. 2017-18시즌 52경기 16골 8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풀럼의 프리미어리그(PL) 승격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괄목할 만한 성장세에 빅클럽들의 주목을 한 눈에 받았다. 세세뇽의 선택은 토트넘이었다. 당시 토트넘은 대니 로즈가 점차 부진에 빠지자 대체자를 찾고 있었고, 레프트백과 좌측 윙어를 동시에 소화 가능한 세세뇽을 품에 안았다. 다만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토트넘 첫 시즌 12경기 1골 1도움을 올리며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결국 다음 시즌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떠났다. 호펜하임에서 29경기 2골 1도움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토트넘으로 복귀했지만, 역시나 그에게 자리는 없었다. 세세뇽은 계속해서 부상에 시달렸고, 일정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만 몸 상태가 좋았을 때에는 가공할 만한 위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반 페리시치가 영입되고, 손흥민과 페리시치의 동선이 겹치며 공격력이 살아나지 않던 시기에 가능성을 보였다. 레프트백으로 나선 세세뇽은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손흥민의 장점이 살아나는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나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후,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


5년 만에 ‘친정’ 풀럼으로 복귀한 세세뇽. 이번 시즌 역시 부상 문제로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채, 시즌 말미에 복귀했다. 다만 복귀 이후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세세뇽이다. 지난 리그 29R 토트넘전에서는 비수를 꽂는 쐐기골을 작렬하기도 했다. 최근 6경기에서 기록은 2골 2도움. 토트넘을 떠나 ‘친정’으로 복귀한 뒤, 전성기 시절 모습을 되살리고 있는 세세뇽이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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